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1월, 수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나의 관심을 끈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1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이 영화를 기다린 이유는 단 한가지!
일부 장면 컨버팅 혹은 CG 처리가 아닌,
헐리우드 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3D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것 때문!!!! @_@ 

전 세계 최초 개봉! 2012년 첫 번째 3D 블록버스터!!!
3D 덕후의 마음을 두근세근네근 만들어 주는 자극적인 문구에

이번 설 연휴 꼭 보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오잉... 인연 없던 시사회에 덜컥 당첨!


오후 4시.. 시사회 라는 엄청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사회 시간대 때문에, 어머님, 아이들, 가족나들이가 많이 눈에 띄었는데!
그래도, 새나라의 성숙한 어린이들이! 영화에 제법 집중해 주어서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바네사 사진으로 상콤하게 리뷰를 시작합니다.

1. 모험은 다시 시작됐다! 더 거대하게!


 1편에 등장했던 꼬맹이 조쉬, 이제는 불타는 10대 청소년으로 등장합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살짝 삐뚤어진 아이로 등장하는데요!
그래도, 늘 성적은 A라인인 엄친아 중의 엄친아 되겠습니다 ㅋ


1편이 지구 속 세계 탐구 및 아빠 찾아 삼만리의 여정이었다면
이번 2편은 할아버지 찾아 섬만리되었는데요!

어느날 조쉬에게 도착한 수수께끼의 메시지!
그 메세지를 추적하여, 할아버지가 찾아 헤매던 쥘베른의 소설 속 세계
<신비의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지구 속 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 미스터리한  섬으로의 여행은
이번 모험을 더욱 크게 볼거리는 더욱 많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거대 도마뱀을 시작으로 미니어처 코끼리까지 다양한 볼거리!!!
 
확실하게 단언하건데, 이 영화, 아이들에게 인기 짱일 것 같습니다.
어른인 저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봤으니까요!
(미니어처 코끼리는 저도 정말 갖고 싶더라구요 귀여워서)

2. 아이들을 위한 판도라 - 신비의 섬 / 성인들은 놀라운 3D를 즐기자!


이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 신비의 섬>의 감독은
<캣츠 앤 독스2>의 감독을 맡았던 브래든 페이튼!
브래든 페이튼은, 톰 행크스의 추천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인재로,
오락영화 중에서도 가족영화를 만드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인 인물이라고 하는데,

어려서 부터의 꿈이 "전 연령층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 이었다고 


그래서 그런 감독의 스타일 대로, 영화는 철저히 모든 관객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스토리와 환상적인 볼거리로 모든 관객들을 사로 잡습니다!


전 연령층이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을 하다보니,
모험 - 위기 해결단계가 조금은 허무하게 해결되는 느낌이 있으실 텐데요,


그래도, 함께 영화를 관람한 어린이 친구들을 보니
어린이 친구들에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에 등장하는 신비의 섬은
성인들이 보고 열광한 <아바타> 판도라와 다르지 않더라구요!

 

하늘을 나는 벌과 거대한 벌새가 벌이는 놀라운 추격신!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만들어진, 새로운 판도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린이 관객은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로 만족한다면,
성인 관객들은 <아바타>이 후 가장 완성된 형태의 3D를 감상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 답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 신비의 섬>이 보여주는 3D 영상은
컨버팅 3D 영상은 절대 따라오지 못할 놀라운 3D
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작년 이 맘때, 걸리버 3D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면,
이번 설 연휴에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이 아이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3D도 설 연휴 가족관객에게 가장 어울리는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3D 별점 : ★★★★
가족관객 추천점 : ★★★★★


1월 19일 설 연휴를 공략하러 개봉합니다.
Posted by Tomatoto
아이언맨이 개봉할 당시, 아무도 이 영화에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마블캐릭터 중에는 인기도가 높지 않은 편이었고, 
몇 번의 영화화를 시도했지만 계속 거절당한, 저주받은 걸작? 에 속했달까. 

하지만, 아이언맨은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아이언맨은 영화로 접한게 처음인데, 
토니스타크 라는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었다. 

 
1편이, 군수회사의 딜레마와, 천재의 고뇌가 얕지만 깔려있어서 재미있었다면,

아이언맨2 에서는, 오픈된 영웅과 일반인(이래도 셀러브레이티지만)의 생활에 대한 얘기가 소소한 재미를 줄 것 같다. 
사실, 헐리웃에서 많은 히어로 영화가 만들어 지고 회자 되었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의 정체를 마스크 뒤에 숨겼다는 점에서.

Suit and I are One. 이라고 말하는, 정체성의 딜레마에 빠져 있지 않은 유쾌한 오픈된 영웅의 삶은 
아이언맨 과 토니스타크의 매력이다. 

하지만, 오픈된 영웅의 삶에도 역시 화려함 뒤에 그림자가 짙게 깔리니, 
아이언맨이 맞이하는 새로운 적과 시련, 그리고 양날의 검과 같은 대중의 기대가 아이언맨2의 주된 스토리라인이 될 것 같다.




3D IMAX는 블랙버스터 속편의 저주를 깨며, 아이언맨을 구제해 줄 것인가?
전편보다 화려해 진 CG와 화면이 기대되는, 벌써 부터 돈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IMAX 아이언맨2
2010.4.29 개봉한다.





 
Posted by Tomatoto


노란 머리에 파란 상의 그리고 하얀 에이프럴 같은 치마를 두르고, 검정 메리제인 슈를 신은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시절 내가 가장 좋아한 책 이다.

많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태생적으로 공주 라거나, 미녀 등의 타이틀을 갖고 다소 동질감을 느끼기 힘들었던 것에 반해
앨리스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현실에 대한 지루함을 가진 평범한 보통의 소녀 라는 친밀감이 있었기에.
그녀가 방문한 원더랜드와 모험들은 마치 내가 하는 것 같이 흥미진진했다. 

막연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생각했던 원작이, 사실은 심오한 내용이라는 것을 안 것이 20대 중반의 일, 
그리고 그것이 영상으로 재현되어, 어른과 아이를 위한 환상동화로 재탄생 된다는 것을 안 것이 2008년의 일이다. 

3D IMAX를 어쩌다 보니, 아바타 부터 시작해서 한 작품도 보지 못한 나는. 
이 영화 만큼은 3D IMAX로 보겠다 마음먹고, 개봉일이 10여일 정도 지난 오늘에서야 3D로 용산 CGV에서 감상하였다.

아바타의 독주체계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형성된 IMAX 관람 시장을 그대로 흡수한 앨리스는 
16000원의 비싼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을 꽉 채우고 있었다. 

1. 환상적 상상력 3D나라의 앨리스로 재현되다! 


가위손 -> 크리스마스의 유령 -> 유령신부 등의 대표작으로 이미 환상적 영상미를 보여준 봐 있는 팀버튼 감독 
그리고 그의 페르소나 죠니뎁, 그의 아내 핼레나 본햄 카터. 
그야말로 팀버튼 사단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이들의 조합.

그리고, 원작의 독특한 상상력이 3D라는 마술 속에서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으로 펼쳐졌다.  


특히, 앨리스가 원더랜드로 빠져드는 장면은, 3D IMAX 영화의 입체감이 한 층 돋보이는 장면 이었다. 

디즈니판 2D애니 속 이상한 나라로 통하는 입구 장면이 3D로 생동감 있게 살아났다.


하지만 이 외의 장면에서는, 색감이나 캐릭터의 화려함은 돋보였으나, IMAX의 입체감이나 사실감이 떨어졌다. 
처음부터 3D를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닌, 후 보정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이기 때문에,
IMAX를 생동감 있게 즐기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영화에 실망감을 크게 느끼지 않았던 것은, 
팀버튼이 보여주는 화려한 환상경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3D IMAX의 생동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 별 세개 정도의 추천을 하며, 
IMAX 대신, 일단 3D 디지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생동감 있는 이미지로 구현된 캐릭터 그러나...


앨리스의 캐릭터 들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게 화면속에 살아났다. 
특히 소녀를 성장시키는 이상한 나라의 기괴하지만 매력적인 미친 모자 장수는 

 
예전에 푹 빠져서 보았던 영화 사라의 환상여행[라비린스]에서 등장했던 고블린의 왕[데이빗 보위]가 생각나며, 더 마음에 들었다. 물론 그를 연기한 것이 죠니뎁이었기에 더 그랬겠지만.

영화 라비린스의 서사 구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변형한 내용으로, 제니퍼코넬리 분이 동생 토비를 구하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고블린의 왕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환상여행을 통한 소녀의 성장이라는 점과, 등장하는 고블린들 미로 등의 유사 이미지가 많이 연상된다


그러나,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생동감이 넘쳐 살아났지만 
이미지만 남겼다 싶을 정도로 원작 속 캐릭터들의 개성은 사라졌다.
 
디즈니 식 가족 영화의 경계와, 원작의 심오함, 그리고 팀버튼의 세계관 이 세가지의 균형감각을 모두 유지하기 위해. 
영화는 아마, 이미지를 남기고, 내용을 앨리스의 성장 이야기로 단순화 시킨 것 같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내 입맛에는 살짝 아쉽지만. 

내가 어린시절(중2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라비린스를 보고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었듯이, 
지금의 어린 아이들 역시 살아 움직이는 앨리스의 새로운 환상경으로 빠져들기에는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원작 소설과 팀버튼의 화려하지만 왠지 우울한 세계관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별 2.5 - 3개의 추천 ★★★
원작과 상관없이, 새롭게 스크린 위에 탄생된 앨리스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별 3.5 - 4개의 추천 ★★★★
  
3. 개인적인, 앨리스에 아쉬웠던 점

팀버튼의 앨리스 였기에 여주인공의 기묘한 매력을 바랬기 때문일까.
영화 속 앨리스는 아름다웠지만, 뭔가 묘한 매력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날 먹어요 쥬스를 마시고 커졌다 줄어들었다 하는, 앨리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왠지 밋밋하게 화면으로 나타나서. 개인적으로는 실망감이 가장 컸던 부분이다. 


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한 앨리스의 존재감이 아쉬웠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얀여왕이나, 지난 12월 개봉했던 파르나서스 박사의 환상극장 속 릴리콜이 
앨리스의 비쥬얼에 더 어울렸을 것 같다는 개인적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어찌보면, 지극히 이상한 나라속에 정말로 평범해서 오히려 더 이상한, 그래서 이상한 존재로 여겨지는
앨리스를 표현하기에는, 평범한 이 소녀가 적격이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전체적인 추천점은 별 4개이다. ★★★★
스토리나 3D의 구현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영상미가 그 점을 충분히 커버하고 있다. 

스크린 위해 펼쳐지는 또 한 편의 환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특히 3D IMAX 위에 펼쳐진 3D 나라의 앨리스는 앞으로의 3D IMAX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여줬다. 
앨리스 시작전에 나오는 두 편의 디즈니의 3D IMAX 영화 예고편 역시 이 영화에 보너스로 붙은 볼거리다.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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