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란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하지만, (오늘 시험도 망하고 <- 이건 관계 없어) 트랜스포머 출연진의 방한 태도에 대한
언론의 성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혹은 불법 다운로드 운동으로 번진다는 기사를 보고
(물론 논란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극성 기사지만, 다음에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과,
기사의 댓글 대다수가 너무도 쉽게 불법 다운로드 해주지 등으로 차있는 것을 보고)

"국민감정 상했다"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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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사건은, 할리우드 스타의 방한, 트랜스포머2 팀의 방한에서 발생하였다.

시간약속에 늦은 것은 기본이요, 행사의 졸속 진행에, 그네들의 태도도 불성실 했다.
라는 것이 대체적인 팬들과 기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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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중에 팬들을 기다리게 했고, 기자와의 포터월 시간도 짧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만 생각해보자.
해외 유명스타의 방한이나, 국내 공연시에 우리들이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나?
대체로 잡음들은 항상 발생하였다.

스타들의 잘못된 태도를 성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이것 역시, 우리를 무시하는 처사 일수도 있으나.
많은 스케쥴에 쌓인 피곤함과 +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예의 해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주최측의 부실한 행사 진행으로 인한, 불만이 더 많았다.

즉, 우리는 아직 이런 해외 스타들과의 만남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누가?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주최사들이 말이다.

어떠한 공연은 음향시설의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쌍방의 불만을 만들어 낸 적도 있었고,
어떠한 홍보는 시간 조정은 물론이요, 인원관리도 제대로 안되어 사고를 만들어 냈으며,
또 어떠한 홍보에는, 지나치게 홍보가 되지 않아, 방한한 스타를 무색케 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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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배우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성토하기 전에,
주최사의 무리한 요구나 스케쥴 조정은 없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이들의 태도가 팬의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괘씸하기도 하겠지만,

영화 안보기 운동을 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자들의 배짱 단합에 따른, 언론의 곡해와 보이콧 행사 같은 것도 얘기 하고 싶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혹, 문화 규모와 시장성이 일본보다 적어서,
이들이 설혹 우리를 무시하여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치더라도.

안보기 운동을 하고, 불법 다운을 쉽게 운운하는 우리의 대응태도가 과연 올바른 것일까?
우리의 이런 행동이 세계에 그리고 헐리웃 시장에 어떻게 비춰질까?

문화의 자긍심을 알리고,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서
그런 인식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법이 과연 맞는 것일까?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손으로 우리를 더 문화의 변방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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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ldblast.egloos.com/2405635
http://news.egloos.com/1916579

제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 주신 포스팅 링크입니다.

이 의견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 기사와는 다른 측면에서 실제로 시사회에 참석하고 오신 분들이 쓰신 포스팅 이네요.

기사가 전부가 아닌 것처럼, 시사회에 대한 다른 이야기도 한번 보시라고, 글에 수정 첨부 합니다.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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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2 23:05 신고

    타이틀 변경에 성공하셨군요...축하축하~~^^ 전 한참 고생했었던 기억이^^;;

    논란이 되는 주제이긴한데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악의적 댓글만 안달리기를...전 최근에 '남자이야기' 드라마 보고 리뷰썼다가 악의적 댓글은 아니지만 좀 맘 고생을 했었다는^^;;

    제가 너무 지나치게 표현을 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다른 분들의 말씀 듣고 다음부터 글 쓸때는 조금 조심해야 하겠다는 반성도 했네요...님처럼 차분한 어조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할 듯 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0^

    • 2009.06.12 23:15 신고

      ^^ 전 아직 들려주시는 분들이 적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

      블로그에 글을 쓸때 몇번씩 더 생각하기는 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까,

      가급적이면 자극적인 표현은 피해야겠다고,
      사실, 이 글에 진짜 쓰고 싶었던건
      기자들의 배짱 태도 였지만,,,

      사실 뭐 그것도 다 아는건 아니니까요 ^^

      리나루카스 님도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2009.06.13 01:07

    동의합니다. 이런일로 안보기운동 이런것 하는건... 외국인들이 보기에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을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기분이 상하지만 좀 더 성숙한 태도로 대처하는게 필요하다고 생학합니다.

    • 2009.06.13 06:01 신고

      휴 민감한 주제라 그런가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께 한 소리를 듣네요. ^^

      저도 일정부분 서운하고 분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특히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본보다 흥행도 더 거두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처사가 생긴 것 부터가 주최측이 그런 것에 대해 제대로 어필을 못하고 요구를 못한 채로 무리하게 진행 시켰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닌가 싶었거든요.

      어쨌든, 저도 예전같았으면 이런 안보기 운동 불매 운동에 서명 했을텐데, 이런 운동이 전체적으로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건가, 이익이 되는건가 싶은 생각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

  3. 성숙한 대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6.13 02:00

    안보기 운동을 뭐라 하지 마시고 조용히 쳐 들어가 보세요.
    안보기 운동도 나름의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이고 어찌됐든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가끔 중국인들이 이런 유사한 일에 편협한 민족주의를 내세워서 감정적으로 대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그들 나름의 방식이니까 전 인정합니다. 이번 경우, 특히 일본과 비교되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 2009.06.13 05:48 신고

      전 조용히 쳐 들어가서 보겠다는 말도
      안보겠다는 말도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일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내세워서

      서명운동을 할 정도로 하는 모습이 해외에 비추어졌을때

      아 그래 저들은 건드리면 안되는 나라이니
      앞으로 잘 하자 이런 말을 들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더더욱 우리를 기피하는 일이 생길까요

      그런게 염려가 될 뿐이랍니다.

      안보기 운동이 개개인의 판단인 것 처럼
      이런 운동을 염려하는 것도 개개인의 판단이겠죠

    • 성숙한 대처라?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06.13 07:11

      블로거님보다는 윗글에 덧붙여 말한건데 기분이 상했다면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덤터기로 문화적 야만인으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라는 장르는 다분히 상업적인 면을 포함하는데... 소비자로서,
      결과적으로 지금같은 안좋은 상황은 방관하기 어려운건 당연합니다.
      단순히 늘상 그랬으니 넘기자는 의견또한 받아드리고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항상 불평하고 짜증내야합니다.
      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하지 마십시오.
      옹호글이든 비난글이든 필요한 만큼은 귀담아 듣고 왔습니다.

  4. 2009.06.13 02:24

    이번엔 저들도 잘못한건 맞죠..
    그렇기때문에 기분좋게 내돈내고 영화 보고싶진 않네요..
    저사람들이 높게 생각했다면 적어도 2번지각은 안했을껍니다..
    주최측에서 지각하라고 하진 않았을꺼 아닌가요?

    • 2009.06.13 05:52 신고



      일정부분 우리를 우습게 생각했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모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에도 적었듯이

      정말 그랬다 손 치더라도

      과연 우리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안보기 운동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라는 것이 의문이 들었던 거죠.

      기분좋게 내돈 내고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 라는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겁니다.

      저는 이 논란 생기기 전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서도 전편보다 못한 속편이 되겠다 싶어서 영화 개봉평을 본 이후에 관람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선택은 자유이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안보기 운동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싶어서 의견을 써보았습니다. ^^

  5. 2009.06.13 03:25

    갔다온 사람들이 쓴 글 보기나 하고 말하는 겁니까?
    원래 우리가 행사 진행 잘 못하는 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시간도 안 지키는 자기들을 보기위해 기다려준 사람들을 생각해 주는게 예의입니다.
    탐크루즈나 휴잭맨 일본에 수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철저한 그 쪽과 우리나라가 많이 비교 되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성심껏 노력해 주었습니다.
    2시간이나 늦게 무대에 올라와서는 5분간 서있으면서 개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빨리 가고 싶단 티 팍팍냈다고 하네요. 거기 갔던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사진으로 봐도 그런 거 같네요.
    그런 기본이 안 된 인간들이 나오는 영화는 봐선 안됩니다.
    근데 위에 안보기운동이 우리나라 국민 수준을 떨어뜨린다는게 뭔소리에요?
    그럼 그래도 좋다고 봐주고 1000만명 넘겨주면 국민 수준 높게 쳐주나요?
    이상한 소리 다 듣네...
    어쨌든 이 영화 절대 안 볼거고 본다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겁니다.

    • 2009.06.13 05:51

      님이야 말로 한쪽의 글만 보신 듯 하군요
      정말 많은 의견을 보고 하시는 건지요
      http://wildblast.egloos.com/2405635
      http://news.egloos.com/1916579

      댓글을 보실 것 같진 않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 2009.06.13 06:07 신고

      이 영화가 천만을 넘기고 이천만을 넘긴다고
      우리나라가 해외에 갑자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전 이 글에 이런 운동이 국민 수준을 떨어트린다고 표현한적도 없지만,

      안보기 운동 불법 다운로드 운동 같은 것들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보다는, 악영향을 더 많이 주겠죠.

      안보기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유가 있고 소신이 있듯, 저는 그러한 운동이 과연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는 힘이 될런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6. 2009.06.13 07:04

    주인장은 이점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보고 참아라? 그런다고 해서 개네들이 알아줄까요?
    오히려 아 앞으로 이나라는 이렇게 무시해도 되겠구나 하겠죠
    서양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는 미련스럽게 참는게 바보같은거죠
    당연히 자기권리를 내세울줄 아는 사람을 똑똑하게 보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다음 뷰에서 아무리 욕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어요 악플만 생기지..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안보기 운동이겠죠

    주인장은 아 너무 심한거같다. 그러나 대안은 없다 참아라 이거 아닌가요?
    하지만 외국인들의 시각에서는 참는건 문제가 없으니 참는거다. 원래 그런나라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다 싶으면 따지는게 당연한겁니다.
    불매운동 훌륭한 소비자운동의 방법으로 정착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제발 노예근성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 2009.06.13 07:15 신고

      글쎄요 방법은 없지만,

      만약 방법을 제시하라면 저는 불매운동을 하기 이전에
      해외 영화를 수입 배급하는 우리나라 메이져 영화사들에게 이제 우리도 문화의 선진국이니 앞으로 영화를 수입함에 있어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요구해 달라 라고

      국내 배급사 들에게 먼저 요구하는게 옳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네들이 먼저 요구를 안하니, 당연히 해외 제작사에서는 한국 행사를 안잡고 넘어가겠지요.

      해외 제작사에서 한국의 귀함을 알고 알아서 오겠다고 해주면 좋겠습니다만(제가 알기로 이번 행사는 오히려 마이클베이와 트랜스포머2 팀이 없는 일정인데 만들어서 들려야 겠다고 해서 -> 결과적으로 없던 일정을 급하게 만드느라 졸속 진행이 된 것으로 또 알고 있고요)

      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보채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겠죠

      그렇자면 보채는데, 우리가 안보기 운동 불법다운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국내 영화 수입사들에게 앞으로는 이런 진행을 하지 말아줄 것임을 요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영화라는 것을 이런 계산 없이 즐기는 사람일 뿐이지 헐리우드 대작이니까 다 봐야지 이러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

      영화를 그냥 좋아할 따름인데, 아직 개봉도 안된 영화가 행사 하나로 호도 당하면서 안보기 운동을 당하니 그냥 씁슬한 마음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노예는 아니에요, 근성도 없습니다. ^^

시티홀에 정치드라마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 로맨틱 빈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속이 쓰리다.

그냥, 슈트차와 신미래의 관계를 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생각이 나서 그런가.
이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난 더 배가아프겠지(딱히, 내가 솔로여서 그런거 맞다.)

아무튼, 그래서 리뷰도 잘 안해왔는데, 오늘은 에르자의 강림으로 리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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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반도 , 신미래의 지원군은 현재, 이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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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배짱 사표와, 시정에서 신미래를 왕따시키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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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식 대로 하죠, 라는 미래의 한마디에, 국장님과 부미씨는 음성변조를 통해, 시정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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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화자 강림.
"제가 누구냐고요 으흐흐(콧소리) 에르자에요"

[오늘은 츤데레 시어머니도 등장하신 날. 츤데레는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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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관사를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이용하기로 한 미래 시장님, 공부방 이전을 위해 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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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새로운 후원자는 슈트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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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차의 어머니 답게, 아니 뭐 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이러시며 갈구는 건지 좋아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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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같이 톡톡 쏘는 매력의 시어머니, 시장님이라고 잘 모셔주거나 이런것 없는거임.
여기 청소해라 저기 청소해라.

[지옥의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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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여주며 -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에요, 티슈를 깔고 숟가락 놔주기 전엔 밥도 먹지 말고,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죠? 이제 해봐요.
                       
(...누가 같이 밥만 먹어주면 난 감사하다고...물론 사줘야함 난 요새 거지...)

포스터를 보며 - 아니 왜 합성을 하고 그래, 안 해도 난 복근 딱 드러나자나.
                   봤죠 저번에 수영장에서?

길 안쪽으로 미래를 보내며 - 이 쪽으로 걸어요,(속상해서 츤 하며 구박한다)
                                  어떤 남자들만 만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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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제법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거"
"왜 맨날 사람 마음을 마음대로 넘겨 짚어요. 걱정하는 건데."

(나도, 고마워 해야 하는 거였을까,
나도 늘 말한번 못해보고[말 할 수 없는 처지였으니까] 마음만 넘겨짚고 오해했던 걸까.
하지만, 생각해서 해줬던가? 어쨌든 그 무심한 말들에 많이 상처 입었었지.
이젠 다 지난 일이지만, 약혼자가 있는 조국의 미래 커플의 불안한 사랑을 보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늘 염장질과 마음아픔이 두배 세배 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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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서 이러는건 아니고, 밤을 새면 샌다 왜 말을 안해요!
우리 다음 진도 궁금하지 않아요?

[본격적인 선거전 속에 숨어 있는 까메오, 그리고 시티홀 작명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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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거운동 당원들과 원모어 미라클을 위해 달리는 조국,
슈트차 조국의 인기는 상당하다. 역시나 운명같은 미래와 같은 기호 5번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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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벽보에 붙어 있는 친근한 인물, 박전진 씨도 친근하지만, 인주를 구하자 김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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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풍자하고 웃긴다, 이름부터 부정한 승리당의 부정한 후보. 맹씨도 있나요? 맹한 맹해라.

[염장도 120% 그래도 내가 시티홀을 보는 이유 - 정치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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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저항이 심해지자, 신미래 시장님은 싸모님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신다
[토끼같은 아이들은 공기먹고 사나요, 사모님들은 사랑만 갖고 사시나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지주들의 반란과 국장님들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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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그려준 인주시의 미래를 마음에 품고 있는 신미래는
오늘도 주옥같은 명언을 쏴주시며, 인주시의 미래에, 그리고 나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펴주었다.

결정은빠르고 후회는 안하는 편이라서요

저 그냥 한때 지나가려고 이자리에 온거 아닙니다.
정치하러 온게 아니라 시정할거거든요

전 여러분이 무섭지 않습니다.

전 인주시민이 무섭습니다.

전 당이 없어서 당리당략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전 2년끝나면 4년끝나면 다시 4년 계속
이자리에 있을 겁니다.

시티홀을 보며 나는 믿는다,(내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아 이게 아니고)
언젠가 우리에게도 이런 정치인이 올 것임을, 그리고 그들을 우리의 손으로 뽑을 수 있음을.
 
시민을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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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퀸연아는, 매우 귀여웠는데,
승호어린이는 어색하다. 뻣뻣뻣뻣...
하지만 그 와중에 보이는 시원한 기럭지는 가히 좋더라.

그래도...왜...CF느낌이...준하씨 느낌이 나는걸까...

어떤 베플이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과 티비 볼 때 야한 장면이 나오는 것 보다 더 손발이 오글거린다긔...


문제의 승호어린이 초코하임 CF 그래 얼려먹어야 제맛이긴 한데...


보는 김에 씽씽 정준연아도 ㅋㅋㅋ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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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미래가 정치에 대해 일장 연설 할 때, 완전 반했다.
정 붙일만 하면 뒤통수 치는거. 정신붙어있는 사람은 없고 치기만 있는 거.
등 등. 정말 정치에 대해 우리가 생각 하는 것들을 다 대사에서 풀어 준 것 같다.

물론, 거기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관심없고 알고 싶지 않은 것 이라고 말해.
우리의 태도를 다시한번 꼬집기도 했지만
.

거기에 조국은 그러지 말고 네가 한번 바꿔 보라고 할 수 있지 않냐며
시장 출마를 권유한다.

뭐 사실은, 갑자기 조국이 돌아서게 된 경위라던가,
신미래가 민주 투사화 되는게 우연과 상황 겹침에 의한 자기 의지가 아닌, 주변 상황
(정부미 민주화)에 의해 끌려가듯이 결심하는 게 다소 아쉽지만,

어린이집에 상금 기탁하고, 먹을거 잔뜩 사가고, 동네 사람들하고 모두 친하고.
그런 인간적이기 때문에, 결국 정치계에 입문하는 동기도 지금처럼
인간적인 신미래가 정에 이끌려 나서게 되는게
가장 타당하고 옳은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 남자 조국 역시, 아버지에 대한 반항 + 신미래에 대한 인간적 끌림으로
선거를 도와주겠다고 나선 것 같긴 한데, 과연,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될지.

재미있는 시티홀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1회 2회 정치에 대한 용어나, 명언 들이 등장하면서 정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계속 코믹 모드와, 조국의 미래 커플의 연애쪽으로
내용 비중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재보궐선거가 뭔지,
재보궐선거를 하게 됐는데,
왜 승리당에서 사람을 못내서 안달인지,
이 기회에 소수 반대당에서는 왜 자기네 쪽에서 시장을 내려고 하는지
등의
이해 관계에 대해 정치의 뒷모습에 대해 조금 더 나온다면,

[대충 내가 알기로, 지방시의 예산안을 감사하는 것이 시의회로
 시장과, 시의회를 구성한 다수당이 같으면 예산안 감시도 좀 소홀해지고 
 서로서로 커미션이 생기는 것으로,
 뻑하면, 민심잡으려 다리 세우고, 자기 사돈에게 그린벨트 풀어주고
 3선동안 (12년 가까이 - 도중 하차 했으니까) 부실시장님이 얼마나 해먹으셨고,
 그걸 바탕으로 도지사 되시려고 얼마나 돈을 모으셨고,
 민주화 의원을 비롯 승리당 의원들이 그 행태를 얼마나 눈감아 줬는지,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시의회의 다수당인 승리당과 다른 측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전의 행위를 답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재보궐에 모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하지만, 사실상 시장과 다수당의 당이 다르게 되면, 시에서 하는 일을 시의회에서
 너무 반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역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백로만 혼자 고고하다고, 다 되지 않는 것 역시 정치판...
휴~ 어렵다 어려워]

지방자치 투표부터 잘 해야 한다 라는 인식이 좀 더 퍼질텐데.

뭐 앞으로 본격 선거전이 펼쳐지면 다시 또 그런 얘기가 나오길 바라면서,

나 역시, 조국의 미래 커플은 보면서 두근두근 하고 있으니까.

어제 대사중에는... 조국이 이런 남자 믿으면 안된다는 말이랑.
신미래가, 흔든다고 흔들리니까 좋아요? 이 덩치에 흔들리기 쉬운줄 알아요?
라고 대답하는게...하 어쩜 그렇게 속이 시원한지~ 나도 그런말 하고 싶었다그...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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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엔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고 했지만,
사실 나도 아는건 별로 없다. 하지만 내가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고 한 이유는~

2년전에 짧게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에 이 드라마를 보니
조금 더 공감도 가고, 오호라~ 이러면서 공감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것.

사실, 최연소 젊은 여시장 이야기 뭐 이런 시놉만 보고는,
이거 뭔 또, 새로운 신데렐라의 변형 전주곡인겨?? 이러고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본 시티홀은, 재미있는게 한 두개가 아니었다. 내 눈엔.

일단, 인주시가 배경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인천이라는 걸~
내가 가봤던 일도 했던 장소들이 간간히 나오니까. 더 재미있다.
(아마도 여기 인천 시청일 것으로 추측)

일단 협찬이 인천 세계도시 축전 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일 수도 있고,
다만. 불과 한 몇달전 기사에서는, 적자도시, 도시파산 위기 인천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추진하는 행사에 비해,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잘 안내줘서, 외부 자금 끌어쓰고 그러느라 인천이 위태위태 하다는)

또 협찬을 하고 있으니... 우리 인천 괜찮은건가요. 시장님...(MB횽님이랑 친하신걸로 알고 있으니, 뭐 지원좀 받으셨나요)
어쨌든, 김선아와 차승원의 너스레스러운 개그 연기를 선방으로 하여
수 목 드라마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시티홀,
하지만, 개그로만 보기엔, 그 안에 들어있는 정치에 대한 풍자가 결코 가볍지는 않다.


현재의 에피소드는 밴댕이 아가씨 에피소드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 밴댕이 아가씨가, 향 후 선거를 위한 대외용 선전 표밭 다지기 임과 동시에,
또 뒤로는 3억여원의 선거자금이 세탁되는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치의 한 단면만을 과장해서(과연...과장일까요? 백프롭니다...)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여성외모 차별, 진정한 밴댕이 아가씨는 무엇인가, 보여주기식의 각종 미인대회 과연 의미가 있는가? 라는 메시지도 던져주고 있다.

내가 인턴쉽프로그램을 할 때도 N구의 S축제의 아줌마 선발대회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정치적인 배경보다는 여성의 성상품화에 초점을 맞추어 갑론을박을 벌였던게 생각난다.

어쨌든, 인주시 라는 작은 시를 배경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중앙의 잘못된 관행이 고대로 답습해서 내려오고, 특히나, 극중에서도 나오지만,
정치의 선진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전통 표밭다지기인, 작은 소도시의 정치적 도태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쓴 웃음이 지어진다.

지방의회에도 이런 날치기 통과는 있어요,
하지만, 끝나시고 밥 드시러가실땐 우린모두 친구...진짜 그렇다는...
그럴거면, 회의할때도 좀 친하게 같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정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보여주기 악수나 하면서 정치인 비위나 맞추는 민주화님.
우직한 공무원 문화국장님.
냉혈한 정치 신인 같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조국님.
그리고, 인간미 폴폴 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밑밥을
두둑히 깔아주고 있는 여자 신미래.

다소, 무거운 느낌이 날까봐 그러는지 첫회, 둘째회 보다
정치에 대한 날 선 풍자가 잦아들고 유머스러운 장면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시 날 선 풍자를 보여주며
정치에 대해 많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정치무관심자들은
모두모두 열심히 봤으면 좋겠다.

드라마 중간이나 처음에 나오는, 정치에 관한 명언이나,
정치 용어에 대한 안내도 정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 니선생님] <-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거 맞나.

어쨌든, 인기에 비해, 기사가 왠지 적은듯한 시티홀,
정치풍자를 해서 그런가?? SBS(소위 씨방X)가 왠지 한 건 한 것 같은 드라마.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수목드라마 나아가 국민드라마가 되어서,
정치에 대해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그래서 신미래 같은 진짜 정치인이 나오고, 우리손으로 뽑아 볼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물론, 드라마도, 절대...신데렐라 스토리로 안가기를...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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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회수가 높나 했더니

여기에 소개되어 부렸네용 ㅎ;;

인천이 배경이라는 것만 살짝 얘기했지, 자세한 장소나 위치는 모르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꼭 찾아서 포스팅 해놔야겠어요.

제일 많이 나오는 신미래씨가 근무하는 그곳은 인천시청이 맞구요.
나머지는 세트장이나(특히 페리허X 치킨집 있는 그 골목길은) 아마도 부천쪽
세트장 일거라고 추정된다는(예전에 야인시대 찍었던 ^^)
그리고 나머지 장소들은, 아직 잘 모르어요. ^^

다음 포스팅은, 예산안 확인법과 관련해서 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끝나면 바로, 시티홀 촬영위치에 대해 올려봐야겠네요. ^^

우왕~ 들어오셔서 실망 완전 하고 가셨겠지만, 어쨌든 들려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우왕~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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