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은 갔지만, 꽃화랑들이 오셨다]

아역들이 가서,슬퍼했지만, 역시 문,무,미를 겸비한 화랑들.
화랑의 수장들은 모두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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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비유하면 야생화 같은 유신랑 부터, 보종, 석품을 맡은 홍경인(아 홍경인님 약방의 감초 역할 하실듯)
하지만, 내 눈에 들어온 자는 바로바로...풍월주(이름 놓쳤지만) 현 화랑의 풍월주.
훈훈하니 가히 좋더라~

하지만, 급 전쟁모드로 넘어간 덕분에... 많이 뵙지는 못할듯 ㅜㅜ

[덕만과 천명의 우정 - 핏줄 인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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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은 비구니로 신분을 위장한 채, 주기적으로 덕만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핏줄에 끌리는, 핏줄 인력의 법칙은 선덕여왕에서도 역시 존재하는 것.

드라마 분위기 기류상 덕만 -> 유신 <-> 천명 의 관계로 러브라인이  형성 될 것 같은데,

과연 이 둘이 후에도 우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내가 미실이라면 권력보다 미모에 질투를 했을 것 같아]

어찌보면 의붓어머니에, 나날이 차오르는 천명의 미모, 미실과 천명을 보면 백설공주와 왕비 같달까,
어쩌면, 동화속 왕비에게 숨겨진 비화는 지금의 미실과 같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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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명공주, 똑부러지게, 국정도 잘 돌본다.
발언권은 아직 그 세가 부족하여 미실보다 약하지만, 미실과 나란히 아버지 진흥왕의 국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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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아름답던 미실궁주, 역할의 몰입을 위해 의도한 것인지, 요새 그냥 살이 붙으신 건지,
세월이 흐름을(그래도 원래 시계의 흐름으로라면 미실은 할머니여야 하나...) 피해가실 수는 없는,
나이살이 붙으셨다, 요즘 얼굴이 빵빵해진 미실.

[아름답다, 천명공주, 예진아씨 5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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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선 안됩니다. 라고 강하게 의견을 주장할 때도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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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사히 돌아오라고 화랑들을 부릴 때도 아름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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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에게, 조곤조곤하게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고, 덕만을 지켜줄 것임을 부탁하며,
애틋함과 걱정과 연민이 섞인 눈빛을 보낼 때에도 아름다운...천명...

아 광대뼈가 있는데도 그 결점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천명... 어익후야...
나도 광대뼈가 있는데, 어쩌면 예진아씨처럼 될지도 몰라 라는 몹쓸 착각 100만배, 희망을 주시메...ㅋ

[실제 전투의 역사는 어땠을까? 전투에서도 정적을 제거하는것도 놓치지 않는 미실, 나의 용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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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를 거친, 국내 드라마 내의 CG 퀄리티도 이제 상당 수준이 된 것 같다.
물론 영화 역시 올 6월 개봉할 해운대에서는, 양질의 CG를 보인다니,
어쨌든, 군영을 제법 그럴싸하게 재현해 놓은 그래픽에 탄복했다.
늘, 인력 부족으로, 게릴라 식 각개 전투만 벌였던 주몽의 안습 추억이 선덕여왕에서는 좀 만회 될 것 같다.

백제의 침공으로, 전투에 나선 신라, 여러가지 지명들이 나왔는데, 진흥왕 이후의 신라의 위세와 영역다툼에
대해, 다음에 포스팅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내일 본격적으로 전투에서 서현,유신 부자의 공이 부각될 것 같기도 하고,
덕만의 활약이 펼쳐질 것 같은데, 잔뜩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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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보직에 배치되어서, 살았나 싶던 유신과 그의 낭도들, 낭도들은 괜찮지만 유신은 위기,
더구나 내일은, 유신은 전장에서 괜찮지만, 또 낭도들과 그의 아버지 김서현 공의 위기가!

그런데 이 모든 계획의 배경에는, 미실의 힘이 또 컸을 듯, 간계 하나는...

어쩌면, 전쟁이 발생한 배경에도, 설원랑에게 군의 전권을 일임하게 하기 위한, 그래서 군세를 장악하기 위한 미실의 음모가 아니었을지?

아...나의 꽃 용춘 2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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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공의 동생으로, 미실 눈밖에 나서, 큰 역할은 못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많이 얼굴을 비추시는 용춘공 멋집니~~
용추공은 후에 천명공주와 결혼합니다.
(역사에선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어떨지, 하긴 역사에선 선덕여왕과 먼저 결혼 후,
후에 다시 천명공주와 결혼한다는, 희대의 꽃미남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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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귀차니즘 이지만, 챙겨보는 선덕여왕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매주 쓰는 리뷰!!
오오 난 정말 선덕여왕.. 5덕... 하아...ㅇ ㅣ딴거 5덕 따위... 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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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덕만의 더블 브이...ㅋ
요런 저런것 때문에 끊을 수 없는, 선덕여왕 그리고 포스팅~!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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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3 01:24

    재밌네요 재방송 가타여

    • 2009.06.23 02:25 신고

      ^^ 재미있으셨다니 ㅋ 다행이네요~
      자주 들려주세요,
      선덕여왕 포스팅은, 거의 드라마 끝나고 바로 하니까요
      ^^

  2. 2009.06.23 02:51 신고

    풍월주의 이름은 '호재'입니다.
    전에 에덴의동쪽에서 송승헌 부하 '독사(?)'역할로 나왔던 연기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 넣을까 하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주요 인물들만 언급했네요.^^; 미실이 살쪘다고 느낀 것은 저 뿐만은 아니였군요..ㅎ

    저도 전에 유신,천명,덕만의 애정라인을 예상하는 글을 썼는데...
    저는 '천명->유신->덕만' 이런 짝사랑의 라인이 그려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전쟁터 군영이 CG였어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 2009.06.23 09:02 신고

      흠...
      지금 보기엔 유신은 아직 천명을 짝사랑 하는것 같은데,

      ㅋㅋㅋ 뭐, 그런 남 남 커플이 탄생할수도 있겠고,

      풍월주 이름이 호재였군요..훈훈했어요 >_<
      에덴의 동쪽을 안봤어가지고 ㅜ ㅋ

      미실님 얼굴이 포동포동 올랐어요
      뭐 그래도 예쁘지만, 살이 올라도
      저보다 1000만배 예쁘니 그저 슬플 따름 휴~

[저는 강해졌습니다, 그 아이 덕분에 - 운명의 만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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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과의 만남, 그리고 유신과의 만남을 통해 천명은 더욱 강해졌다.
어린시절의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실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강해진 그녀, 어머니는 강했고, 또 그녀에게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었기에.

[본격적인 여자들의 싸움, 천명 VS 미실 And 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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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사를 소림사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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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습격한 것이, 미실의 아들 보종임을 확신한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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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일가를 서라벌로 올려 자신의 세를 확보하려는 천명의 계획을 저지하는 미실에게
[보종]을 덜미삼아 [보종의 여래사 습격사건]과 [김서현일가 서라벌 입성]을 서로 눈감아 주자고 싸움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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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봐란 듯이 나타난 보종과 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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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황궁 행차를 준비하는 미실일행에게 나타난 덕만,
미실궁주의 사람들이 차고 있는 가문의 반지를 증표로 내세우며, 천명을 위기에서 구한다.

[험난한 서라벌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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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봐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를 앙다문 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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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을 지키고 나라의 기강을 세우는데 큰 힘이 되어줄 김서현과 만명공주
(김서현과 만명공주, 그리고 화랑도에 관한 실제 역사는 다음기회에 포스팅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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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도 같이 있으면 옮는다더니,
꽃남들만 있는 화랑에 꼭 가야겠다며, 화랑에 넣어달라는 죽방
이로서 화랑도 평균 외모도 상에서 중상으로 급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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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에 입성은 했지만, 같은 화랑들에게서 인정받지는 못하는 유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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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에 말에 거짓은 없다, 허나 묘하게 거슬리는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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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숙의 위패를 보고, 미실과 자신이 관계가 있음을 눈치 챈 덕만,
미실 역시 덕만과 공주의 관계가 궁금하여 덕만을 부른다.

미실과 덕만의 서로의 속내는 드러내지 않는, 진실은 맞으나 모든 정황을 밝히는 것은 아닌 기싸움이 펼쳐진다.

[땡깡패밀리에 새로 입성한 하종, 4주후에 돌아올 춘추공, 아역 성인 싱크로율 95% 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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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쟤 그냥 놔둬도 되요? 땡깡 땡깡 앙잡은 두 손, 앙다문 저 입.
세종은 속이 검긴 하지만, 그래도 차분한데, 하종은 아버지 어머니 보다 삼촌 미생을 더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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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세손 빨리 자라, 춘추공승호어린이가 되어다오.
4주후 약 20회 정도 부터 등장할 예정인 승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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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나와주시길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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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아역의 자연스러운 싱크로를 자랑하는, 덕만.
하지만, 표정을 다를때 캡쳐해서 GIF로 만드는데 약간 부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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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가 됐다가 커지는 덕만의 얼굴...난 선덕여왕 정말 좋아함 안티아님.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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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7 05:50 신고

    승호군이 20회나 되어야 나오는군요.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하다니--;
    느지막히 나왔다가 일찍 들어가는건 아니겠죠?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09.06.17 08:10 신고

      느즈막히 나왔다가 급 성인연기자로 변하는건 아니겠죠
      ㅜㅜ 절대 그러면 안돼요 ㅎㅎ

      근데 사실, 선덕 -> 진덕 -> 춘추공인데
      진덕도 등장하고 그러다 보면,
      20회에 나올지 더 후에 나올지도 걱정되네요 ㅜㅜ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란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하지만, (오늘 시험도 망하고 <- 이건 관계 없어) 트랜스포머 출연진의 방한 태도에 대한
언론의 성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혹은 불법 다운로드 운동으로 번진다는 기사를 보고
(물론 논란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극성 기사지만, 다음에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과,
기사의 댓글 대다수가 너무도 쉽게 불법 다운로드 해주지 등으로 차있는 것을 보고)

"국민감정 상했다"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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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사건은, 할리우드 스타의 방한, 트랜스포머2 팀의 방한에서 발생하였다.

시간약속에 늦은 것은 기본이요, 행사의 졸속 진행에, 그네들의 태도도 불성실 했다.
라는 것이 대체적인 팬들과 기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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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중에 팬들을 기다리게 했고, 기자와의 포터월 시간도 짧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만 생각해보자.
해외 유명스타의 방한이나, 국내 공연시에 우리들이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나?
대체로 잡음들은 항상 발생하였다.

스타들의 잘못된 태도를 성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이것 역시, 우리를 무시하는 처사 일수도 있으나.
많은 스케쥴에 쌓인 피곤함과 +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예의 해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주최측의 부실한 행사 진행으로 인한, 불만이 더 많았다.

즉, 우리는 아직 이런 해외 스타들과의 만남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누가?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주최사들이 말이다.

어떠한 공연은 음향시설의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쌍방의 불만을 만들어 낸 적도 있었고,
어떠한 홍보는 시간 조정은 물론이요, 인원관리도 제대로 안되어 사고를 만들어 냈으며,
또 어떠한 홍보에는, 지나치게 홍보가 되지 않아, 방한한 스타를 무색케 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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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배우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성토하기 전에,
주최사의 무리한 요구나 스케쥴 조정은 없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이들의 태도가 팬의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괘씸하기도 하겠지만,

영화 안보기 운동을 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자들의 배짱 단합에 따른, 언론의 곡해와 보이콧 행사 같은 것도 얘기 하고 싶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혹, 문화 규모와 시장성이 일본보다 적어서,
이들이 설혹 우리를 무시하여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치더라도.

안보기 운동을 하고, 불법 다운을 쉽게 운운하는 우리의 대응태도가 과연 올바른 것일까?
우리의 이런 행동이 세계에 그리고 헐리웃 시장에 어떻게 비춰질까?

문화의 자긍심을 알리고,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서
그런 인식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법이 과연 맞는 것일까?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손으로 우리를 더 문화의 변방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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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ldblast.egloos.com/2405635
http://news.egloos.com/1916579

제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 주신 포스팅 링크입니다.

이 의견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 기사와는 다른 측면에서 실제로 시사회에 참석하고 오신 분들이 쓰신 포스팅 이네요.

기사가 전부가 아닌 것처럼, 시사회에 대한 다른 이야기도 한번 보시라고, 글에 수정 첨부 합니다.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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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2 23:05 신고

    타이틀 변경에 성공하셨군요...축하축하~~^^ 전 한참 고생했었던 기억이^^;;

    논란이 되는 주제이긴한데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악의적 댓글만 안달리기를...전 최근에 '남자이야기' 드라마 보고 리뷰썼다가 악의적 댓글은 아니지만 좀 맘 고생을 했었다는^^;;

    제가 너무 지나치게 표현을 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다른 분들의 말씀 듣고 다음부터 글 쓸때는 조금 조심해야 하겠다는 반성도 했네요...님처럼 차분한 어조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할 듯 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0^

    • 2009.06.12 23:15 신고

      ^^ 전 아직 들려주시는 분들이 적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

      블로그에 글을 쓸때 몇번씩 더 생각하기는 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까,

      가급적이면 자극적인 표현은 피해야겠다고,
      사실, 이 글에 진짜 쓰고 싶었던건
      기자들의 배짱 태도 였지만,,,

      사실 뭐 그것도 다 아는건 아니니까요 ^^

      리나루카스 님도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2009.06.13 01:07

    동의합니다. 이런일로 안보기운동 이런것 하는건... 외국인들이 보기에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을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기분이 상하지만 좀 더 성숙한 태도로 대처하는게 필요하다고 생학합니다.

    • 2009.06.13 06:01 신고

      휴 민감한 주제라 그런가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께 한 소리를 듣네요. ^^

      저도 일정부분 서운하고 분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특히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본보다 흥행도 더 거두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처사가 생긴 것 부터가 주최측이 그런 것에 대해 제대로 어필을 못하고 요구를 못한 채로 무리하게 진행 시켰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닌가 싶었거든요.

      어쨌든, 저도 예전같았으면 이런 안보기 운동 불매 운동에 서명 했을텐데, 이런 운동이 전체적으로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건가, 이익이 되는건가 싶은 생각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

  3. 성숙한 대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6.13 02:00

    안보기 운동을 뭐라 하지 마시고 조용히 쳐 들어가 보세요.
    안보기 운동도 나름의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이고 어찌됐든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가끔 중국인들이 이런 유사한 일에 편협한 민족주의를 내세워서 감정적으로 대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그들 나름의 방식이니까 전 인정합니다. 이번 경우, 특히 일본과 비교되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 2009.06.13 05:48 신고

      전 조용히 쳐 들어가서 보겠다는 말도
      안보겠다는 말도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일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내세워서

      서명운동을 할 정도로 하는 모습이 해외에 비추어졌을때

      아 그래 저들은 건드리면 안되는 나라이니
      앞으로 잘 하자 이런 말을 들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더더욱 우리를 기피하는 일이 생길까요

      그런게 염려가 될 뿐이랍니다.

      안보기 운동이 개개인의 판단인 것 처럼
      이런 운동을 염려하는 것도 개개인의 판단이겠죠

    • 성숙한 대처라?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9.06.13 07:11

      블로거님보다는 윗글에 덧붙여 말한건데 기분이 상했다면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덤터기로 문화적 야만인으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라는 장르는 다분히 상업적인 면을 포함하는데... 소비자로서,
      결과적으로 지금같은 안좋은 상황은 방관하기 어려운건 당연합니다.
      단순히 늘상 그랬으니 넘기자는 의견또한 받아드리고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항상 불평하고 짜증내야합니다.
      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하지 마십시오.
      옹호글이든 비난글이든 필요한 만큼은 귀담아 듣고 왔습니다.

  4. 2009.06.13 02:24

    이번엔 저들도 잘못한건 맞죠..
    그렇기때문에 기분좋게 내돈내고 영화 보고싶진 않네요..
    저사람들이 높게 생각했다면 적어도 2번지각은 안했을껍니다..
    주최측에서 지각하라고 하진 않았을꺼 아닌가요?

    • 2009.06.13 05:52 신고



      일정부분 우리를 우습게 생각했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모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에도 적었듯이

      정말 그랬다 손 치더라도

      과연 우리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안보기 운동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라는 것이 의문이 들었던 거죠.

      기분좋게 내돈 내고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 라는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겁니다.

      저는 이 논란 생기기 전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서도 전편보다 못한 속편이 되겠다 싶어서 영화 개봉평을 본 이후에 관람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선택은 자유이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안보기 운동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싶어서 의견을 써보았습니다. ^^

  5. 2009.06.13 03:25

    갔다온 사람들이 쓴 글 보기나 하고 말하는 겁니까?
    원래 우리가 행사 진행 잘 못하는 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시간도 안 지키는 자기들을 보기위해 기다려준 사람들을 생각해 주는게 예의입니다.
    탐크루즈나 휴잭맨 일본에 수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철저한 그 쪽과 우리나라가 많이 비교 되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성심껏 노력해 주었습니다.
    2시간이나 늦게 무대에 올라와서는 5분간 서있으면서 개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빨리 가고 싶단 티 팍팍냈다고 하네요. 거기 갔던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사진으로 봐도 그런 거 같네요.
    그런 기본이 안 된 인간들이 나오는 영화는 봐선 안됩니다.
    근데 위에 안보기운동이 우리나라 국민 수준을 떨어뜨린다는게 뭔소리에요?
    그럼 그래도 좋다고 봐주고 1000만명 넘겨주면 국민 수준 높게 쳐주나요?
    이상한 소리 다 듣네...
    어쨌든 이 영화 절대 안 볼거고 본다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겁니다.

    • 2009.06.13 05:51

      님이야 말로 한쪽의 글만 보신 듯 하군요
      정말 많은 의견을 보고 하시는 건지요
      http://wildblast.egloos.com/2405635
      http://news.egloos.com/1916579

      댓글을 보실 것 같진 않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 2009.06.13 06:07 신고

      이 영화가 천만을 넘기고 이천만을 넘긴다고
      우리나라가 해외에 갑자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전 이 글에 이런 운동이 국민 수준을 떨어트린다고 표현한적도 없지만,

      안보기 운동 불법 다운로드 운동 같은 것들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보다는, 악영향을 더 많이 주겠죠.

      안보기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유가 있고 소신이 있듯, 저는 그러한 운동이 과연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는 힘이 될런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6. 2009.06.13 07:04

    주인장은 이점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보고 참아라? 그런다고 해서 개네들이 알아줄까요?
    오히려 아 앞으로 이나라는 이렇게 무시해도 되겠구나 하겠죠
    서양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는 미련스럽게 참는게 바보같은거죠
    당연히 자기권리를 내세울줄 아는 사람을 똑똑하게 보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다음 뷰에서 아무리 욕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어요 악플만 생기지..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안보기 운동이겠죠

    주인장은 아 너무 심한거같다. 그러나 대안은 없다 참아라 이거 아닌가요?
    하지만 외국인들의 시각에서는 참는건 문제가 없으니 참는거다. 원래 그런나라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다 싶으면 따지는게 당연한겁니다.
    불매운동 훌륭한 소비자운동의 방법으로 정착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제발 노예근성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 2009.06.13 07:15 신고

      글쎄요 방법은 없지만,

      만약 방법을 제시하라면 저는 불매운동을 하기 이전에
      해외 영화를 수입 배급하는 우리나라 메이져 영화사들에게 이제 우리도 문화의 선진국이니 앞으로 영화를 수입함에 있어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요구해 달라 라고

      국내 배급사 들에게 먼저 요구하는게 옳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네들이 먼저 요구를 안하니, 당연히 해외 제작사에서는 한국 행사를 안잡고 넘어가겠지요.

      해외 제작사에서 한국의 귀함을 알고 알아서 오겠다고 해주면 좋겠습니다만(제가 알기로 이번 행사는 오히려 마이클베이와 트랜스포머2 팀이 없는 일정인데 만들어서 들려야 겠다고 해서 -> 결과적으로 없던 일정을 급하게 만드느라 졸속 진행이 된 것으로 또 알고 있고요)

      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보채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겠죠

      그렇자면 보채는데, 우리가 안보기 운동 불법다운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국내 영화 수입사들에게 앞으로는 이런 진행을 하지 말아줄 것임을 요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영화라는 것을 이런 계산 없이 즐기는 사람일 뿐이지 헐리우드 대작이니까 다 봐야지 이러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

      영화를 그냥 좋아할 따름인데, 아직 개봉도 안된 영화가 행사 하나로 호도 당하면서 안보기 운동을 당하니 그냥 씁슬한 마음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노예는 아니에요, 근성도 없습니다. ^^

시티홀에 정치드라마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 로맨틱 빈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속이 쓰리다.

그냥, 슈트차와 신미래의 관계를 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생각이 나서 그런가.
이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난 더 배가아프겠지(딱히, 내가 솔로여서 그런거 맞다.)

아무튼, 그래서 리뷰도 잘 안해왔는데, 오늘은 에르자의 강림으로 리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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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반도 , 신미래의 지원군은 현재, 이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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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배짱 사표와, 시정에서 신미래를 왕따시키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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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식 대로 하죠, 라는 미래의 한마디에, 국장님과 부미씨는 음성변조를 통해, 시정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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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화자 강림.
"제가 누구냐고요 으흐흐(콧소리) 에르자에요"

[오늘은 츤데레 시어머니도 등장하신 날. 츤데레는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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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관사를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이용하기로 한 미래 시장님, 공부방 이전을 위해 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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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새로운 후원자는 슈트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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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차의 어머니 답게, 아니 뭐 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이러시며 갈구는 건지 좋아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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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같이 톡톡 쏘는 매력의 시어머니, 시장님이라고 잘 모셔주거나 이런것 없는거임.
여기 청소해라 저기 청소해라.

[지옥의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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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여주며 -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에요, 티슈를 깔고 숟가락 놔주기 전엔 밥도 먹지 말고,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죠? 이제 해봐요.
                       
(...누가 같이 밥만 먹어주면 난 감사하다고...물론 사줘야함 난 요새 거지...)

포스터를 보며 - 아니 왜 합성을 하고 그래, 안 해도 난 복근 딱 드러나자나.
                   봤죠 저번에 수영장에서?

길 안쪽으로 미래를 보내며 - 이 쪽으로 걸어요,(속상해서 츤 하며 구박한다)
                                  어떤 남자들만 만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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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제법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거"
"왜 맨날 사람 마음을 마음대로 넘겨 짚어요. 걱정하는 건데."

(나도, 고마워 해야 하는 거였을까,
나도 늘 말한번 못해보고[말 할 수 없는 처지였으니까] 마음만 넘겨짚고 오해했던 걸까.
하지만, 생각해서 해줬던가? 어쨌든 그 무심한 말들에 많이 상처 입었었지.
이젠 다 지난 일이지만, 약혼자가 있는 조국의 미래 커플의 불안한 사랑을 보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늘 염장질과 마음아픔이 두배 세배 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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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서 이러는건 아니고, 밤을 새면 샌다 왜 말을 안해요!
우리 다음 진도 궁금하지 않아요?

[본격적인 선거전 속에 숨어 있는 까메오, 그리고 시티홀 작명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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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거운동 당원들과 원모어 미라클을 위해 달리는 조국,
슈트차 조국의 인기는 상당하다. 역시나 운명같은 미래와 같은 기호 5번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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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벽보에 붙어 있는 친근한 인물, 박전진 씨도 친근하지만, 인주를 구하자 김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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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풍자하고 웃긴다, 이름부터 부정한 승리당의 부정한 후보. 맹씨도 있나요? 맹한 맹해라.

[염장도 120% 그래도 내가 시티홀을 보는 이유 - 정치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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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저항이 심해지자, 신미래 시장님은 싸모님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신다
[토끼같은 아이들은 공기먹고 사나요, 사모님들은 사랑만 갖고 사시나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지주들의 반란과 국장님들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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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그려준 인주시의 미래를 마음에 품고 있는 신미래는
오늘도 주옥같은 명언을 쏴주시며, 인주시의 미래에, 그리고 나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펴주었다.

결정은빠르고 후회는 안하는 편이라서요

저 그냥 한때 지나가려고 이자리에 온거 아닙니다.
정치하러 온게 아니라 시정할거거든요

전 여러분이 무섭지 않습니다.

전 인주시민이 무섭습니다.

전 당이 없어서 당리당략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전 2년끝나면 4년끝나면 다시 4년 계속
이자리에 있을 겁니다.

시티홀을 보며 나는 믿는다,(내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아 이게 아니고)
언젠가 우리에게도 이런 정치인이 올 것임을, 그리고 그들을 우리의 손으로 뽑을 수 있음을.
 
시민을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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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심된 내용은 덕만과 천명의 운명의 만남이었지만,
진평왕의 후계를 놓고, 세종과 설원랑의 기류 역시 심상치 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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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포스팅 했지만, 신라는, 골품제의 사회,
더 좋은 혈통과 가문에게 더 많은 특혜가 돌아갔다.

현재로서는 더 좋은 가문의 세종과 하종이 눈 앞의 공을 다툴수 있는 임무를,
설원랑과 그의 아들은 공은 없고 실패하면, 그 위치가 위태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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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분이 비천하여, 결국 황후가 될 수 없었습니다]
라는 미실, 하지만, 황후는 되지 못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잡고 있는 그녀는,
이제 왕의 자리를 정하는 칼자루를 손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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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에서는 결속이 강해보일 것 같은 미실파가 사실은 이해관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왕위를 위해 견제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갈등의 요소를 만들어 내어,
앞으로의 극의 재미를 줄 것 같다.

(누군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하는 여자를 나눌 수 있다니 참 대인배들이다 라고 그랬었는데,
 역시...대인배들이 아니었다.)

[억울합니다, 난 연하남이었는데, 연상남 혹은 동갑남이 되겠어요. - 유신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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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과 덕만의 만남이 주된 이야기 였지만,
오늘은 덕만과 유신이 만난 날.
나이 설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동갑은 확보 한 것으로 보인다...

대세는...연하남인데, 연하남 이였던 김유신은 선덕여왕을 통해 졸지에, 연상남 혹은 동갑남으로 등극.

(실제, 선덕여왕과 김유신의 나이차이는 선덕여왕이 10살 이상 많은 것으로...)

[죽방을 날려 주세요...죽방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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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순도 사기꾼 포스를 자랑하시는 이문식님.
그래도 죽방대사 덕분에, 김유신도, 천명도, 덕만도 모두 만날 수 있었다.
어쩌면, 별을 모으는 기운을 타고 난...죽방대사는 세일러 죽방??

[난 언니고 넌 동생이야, 난 공주고 넌 호위해]

어제 까지는 분명 강단있고 지혜롭던 천명,
선덕과 있으니, 그저 책상머리에만 앉아 있는 온실속 화초마냥, 어리석고 나약하다.
아무리 드라마 타이틀이 선덕여왕이지만,
천명공주도, 선덕 못지 않은 지략을 겸비한 여성, 야심있는 여성으로 그려졌으면 좋겠다.
선덕의 참모 역할도 해주지만, 자식의 후사도 도모할 주 아는.  

어제까진 오케이였으므로, 오늘같은 나약한 그녀는... 다음주 부터는 안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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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님 호위좀...여기 옥가락지. 덕만 : 이거 왜이래? 나 금붙이 까지 버리고 온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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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 : 제가 비를 내릴 수 있습니다.  천명 : (님...자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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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 : 너도 좀 해... 천명 : 니가 자처 하신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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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핏줄은 강하다고 했던가, 덕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천명.

[너는 단 한번이라도 땡깡이라도 부려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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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덕만의 활약상을 보면, 뭐 이래?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지혜보다는 오기와 끈기 그리고 구준한 땡깡과 울부짖음, 우기기만 있었기에.

너는 무엇을 했느냐?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않느냐? 보아라, 저 아이를 막는 자 아무도 없다.

요런 대사 할 때, 많이 찔렸다.
비록 땡깡이었을 지라도,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적이 언제였던가...

언젠가 부터 나는 갖고 싶은 것도 말 못하고 우물쭈물 하며 참고만 있지는 않았었던가.

삼천포로 빠질뻔 했지만, 어쨌든 오늘의 선덕여왕도 재미있었다.
예고를 보니 대략 다음주 화요일 후반 쯤에는 성인연기자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마의 성인연기 바통 터치를 잘 이루어 내길!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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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0 06:39 신고

    님의 맛깔스런 입담으로 웃고 갑니다^^* 죽방, 땡깡..ㅋ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09.06.10 09:28 신고

      죽방대사...정말...죽방대사 아니었나요 ㅜㅜ
      캡쳐하면서 보느라... 좀 집중을 못해서 보기도 해서요.

      뭔 방...이긴 했는데...ㅋ

      그리고, 덕만공주는 호로 땡깡을 붙여줘야 할 듯 해요.
      정말, 땡깡의 귀재라는 뭐 귀엽지만요.

      ^^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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