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란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하지만, (오늘 시험도 망하고 <- 이건 관계 없어) 트랜스포머 출연진의 방한 태도에 대한
언론의 성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혹은 불법 다운로드 운동으로 번진다는 기사를 보고
(물론 논란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극성 기사지만, 다음에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과,
기사의 댓글 대다수가 너무도 쉽게 불법 다운로드 해주지 등으로 차있는 것을 보고)

"국민감정 상했다"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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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사건은, 할리우드 스타의 방한, 트랜스포머2 팀의 방한에서 발생하였다.

시간약속에 늦은 것은 기본이요, 행사의 졸속 진행에, 그네들의 태도도 불성실 했다.
라는 것이 대체적인 팬들과 기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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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중에 팬들을 기다리게 했고, 기자와의 포터월 시간도 짧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만 생각해보자.
해외 유명스타의 방한이나, 국내 공연시에 우리들이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나?
대체로 잡음들은 항상 발생하였다.

스타들의 잘못된 태도를 성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이것 역시, 우리를 무시하는 처사 일수도 있으나.
많은 스케쥴에 쌓인 피곤함과 +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예의 해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주최측의 부실한 행사 진행으로 인한, 불만이 더 많았다.

즉, 우리는 아직 이런 해외 스타들과의 만남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누가?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주최사들이 말이다.

어떠한 공연은 음향시설의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쌍방의 불만을 만들어 낸 적도 있었고,
어떠한 홍보는 시간 조정은 물론이요, 인원관리도 제대로 안되어 사고를 만들어 냈으며,
또 어떠한 홍보에는, 지나치게 홍보가 되지 않아, 방한한 스타를 무색케 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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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배우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성토하기 전에,
주최사의 무리한 요구나 스케쥴 조정은 없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이들의 태도가 팬의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괘씸하기도 하겠지만,

영화 안보기 운동을 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자들의 배짱 단합에 따른, 언론의 곡해와 보이콧 행사 같은 것도 얘기 하고 싶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혹, 문화 규모와 시장성이 일본보다 적어서,
이들이 설혹 우리를 무시하여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치더라도.

안보기 운동을 하고, 불법 다운을 쉽게 운운하는 우리의 대응태도가 과연 올바른 것일까?
우리의 이런 행동이 세계에 그리고 헐리웃 시장에 어떻게 비춰질까?

문화의 자긍심을 알리고,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서
그런 인식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법이 과연 맞는 것일까?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손으로 우리를 더 문화의 변방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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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ldblast.egloos.com/2405635
http://news.egloos.com/1916579

제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 주신 포스팅 링크입니다.

이 의견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 기사와는 다른 측면에서 실제로 시사회에 참석하고 오신 분들이 쓰신 포스팅 이네요.

기사가 전부가 아닌 것처럼, 시사회에 대한 다른 이야기도 한번 보시라고, 글에 수정 첨부 합니다.

Posted by Tomatoto
시티홀에 정치드라마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 로맨틱 빈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속이 쓰리다.

그냥, 슈트차와 신미래의 관계를 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생각이 나서 그런가.
이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난 더 배가아프겠지(딱히, 내가 솔로여서 그런거 맞다.)

아무튼, 그래서 리뷰도 잘 안해왔는데, 오늘은 에르자의 강림으로 리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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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반도 , 신미래의 지원군은 현재, 이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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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배짱 사표와, 시정에서 신미래를 왕따시키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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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식 대로 하죠, 라는 미래의 한마디에, 국장님과 부미씨는 음성변조를 통해, 시정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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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화자 강림.
"제가 누구냐고요 으흐흐(콧소리) 에르자에요"

[오늘은 츤데레 시어머니도 등장하신 날. 츤데레는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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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관사를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이용하기로 한 미래 시장님, 공부방 이전을 위해 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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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새로운 후원자는 슈트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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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차의 어머니 답게, 아니 뭐 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이러시며 갈구는 건지 좋아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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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같이 톡톡 쏘는 매력의 시어머니, 시장님이라고 잘 모셔주거나 이런것 없는거임.
여기 청소해라 저기 청소해라.

[지옥의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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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여주며 -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에요, 티슈를 깔고 숟가락 놔주기 전엔 밥도 먹지 말고,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죠? 이제 해봐요.
                       
(...누가 같이 밥만 먹어주면 난 감사하다고...물론 사줘야함 난 요새 거지...)

포스터를 보며 - 아니 왜 합성을 하고 그래, 안 해도 난 복근 딱 드러나자나.
                   봤죠 저번에 수영장에서?

길 안쪽으로 미래를 보내며 - 이 쪽으로 걸어요,(속상해서 츤 하며 구박한다)
                                  어떤 남자들만 만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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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제법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거"
"왜 맨날 사람 마음을 마음대로 넘겨 짚어요. 걱정하는 건데."

(나도, 고마워 해야 하는 거였을까,
나도 늘 말한번 못해보고[말 할 수 없는 처지였으니까] 마음만 넘겨짚고 오해했던 걸까.
하지만, 생각해서 해줬던가? 어쨌든 그 무심한 말들에 많이 상처 입었었지.
이젠 다 지난 일이지만, 약혼자가 있는 조국의 미래 커플의 불안한 사랑을 보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늘 염장질과 마음아픔이 두배 세배 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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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서 이러는건 아니고, 밤을 새면 샌다 왜 말을 안해요!
우리 다음 진도 궁금하지 않아요?

[본격적인 선거전 속에 숨어 있는 까메오, 그리고 시티홀 작명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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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거운동 당원들과 원모어 미라클을 위해 달리는 조국,
슈트차 조국의 인기는 상당하다. 역시나 운명같은 미래와 같은 기호 5번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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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벽보에 붙어 있는 친근한 인물, 박전진 씨도 친근하지만, 인주를 구하자 김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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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풍자하고 웃긴다, 이름부터 부정한 승리당의 부정한 후보. 맹씨도 있나요? 맹한 맹해라.

[염장도 120% 그래도 내가 시티홀을 보는 이유 - 정치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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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의 저항이 심해지자, 신미래 시장님은 싸모님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신다
[토끼같은 아이들은 공기먹고 사나요, 사모님들은 사랑만 갖고 사시나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지주들의 반란과 국장님들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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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그려준 인주시의 미래를 마음에 품고 있는 신미래는
오늘도 주옥같은 명언을 쏴주시며, 인주시의 미래에, 그리고 나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펴주었다.

결정은빠르고 후회는 안하는 편이라서요

저 그냥 한때 지나가려고 이자리에 온거 아닙니다.
정치하러 온게 아니라 시정할거거든요

전 여러분이 무섭지 않습니다.

전 인주시민이 무섭습니다.

전 당이 없어서 당리당략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전 2년끝나면 4년끝나면 다시 4년 계속
이자리에 있을 겁니다.

시티홀을 보며 나는 믿는다,(내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아 이게 아니고)
언젠가 우리에게도 이런 정치인이 올 것임을, 그리고 그들을 우리의 손으로 뽑을 수 있음을.
 
시민을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

Posted by Tomatoto
아...퀸연아는, 매우 귀여웠는데,
승호어린이는 어색하다. 뻣뻣뻣뻣...
하지만 그 와중에 보이는 시원한 기럭지는 가히 좋더라.

그래도...왜...CF느낌이...준하씨 느낌이 나는걸까...

어떤 베플이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과 티비 볼 때 야한 장면이 나오는 것 보다 더 손발이 오글거린다긔...


문제의 승호어린이 초코하임 CF 그래 얼려먹어야 제맛이긴 한데...


보는 김에 씽씽 정준연아도 ㅋㅋㅋ
Posted by Tomatoto

어제, 신미래가 정치에 대해 일장 연설 할 때, 완전 반했다.
정 붙일만 하면 뒤통수 치는거. 정신붙어있는 사람은 없고 치기만 있는 거.
등 등. 정말 정치에 대해 우리가 생각 하는 것들을 다 대사에서 풀어 준 것 같다.

물론, 거기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관심없고 알고 싶지 않은 것 이라고 말해.
우리의 태도를 다시한번 꼬집기도 했지만
.

거기에 조국은 그러지 말고 네가 한번 바꿔 보라고 할 수 있지 않냐며
시장 출마를 권유한다.

뭐 사실은, 갑자기 조국이 돌아서게 된 경위라던가,
신미래가 민주 투사화 되는게 우연과 상황 겹침에 의한 자기 의지가 아닌, 주변 상황
(정부미 민주화)에 의해 끌려가듯이 결심하는 게 다소 아쉽지만,

어린이집에 상금 기탁하고, 먹을거 잔뜩 사가고, 동네 사람들하고 모두 친하고.
그런 인간적이기 때문에, 결국 정치계에 입문하는 동기도 지금처럼
인간적인 신미래가 정에 이끌려 나서게 되는게
가장 타당하고 옳은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 남자 조국 역시, 아버지에 대한 반항 + 신미래에 대한 인간적 끌림으로
선거를 도와주겠다고 나선 것 같긴 한데, 과연,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될지.

재미있는 시티홀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1회 2회 정치에 대한 용어나, 명언 들이 등장하면서 정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계속 코믹 모드와, 조국의 미래 커플의 연애쪽으로
내용 비중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재보궐선거가 뭔지,
재보궐선거를 하게 됐는데,
왜 승리당에서 사람을 못내서 안달인지,
이 기회에 소수 반대당에서는 왜 자기네 쪽에서 시장을 내려고 하는지
등의
이해 관계에 대해 정치의 뒷모습에 대해 조금 더 나온다면,

[대충 내가 알기로, 지방시의 예산안을 감사하는 것이 시의회로
 시장과, 시의회를 구성한 다수당이 같으면 예산안 감시도 좀 소홀해지고 
 서로서로 커미션이 생기는 것으로,
 뻑하면, 민심잡으려 다리 세우고, 자기 사돈에게 그린벨트 풀어주고
 3선동안 (12년 가까이 - 도중 하차 했으니까) 부실시장님이 얼마나 해먹으셨고,
 그걸 바탕으로 도지사 되시려고 얼마나 돈을 모으셨고,
 민주화 의원을 비롯 승리당 의원들이 그 행태를 얼마나 눈감아 줬는지,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시의회의 다수당인 승리당과 다른 측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전의 행위를 답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재보궐에 모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하지만, 사실상 시장과 다수당의 당이 다르게 되면, 시에서 하는 일을 시의회에서
 너무 반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역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백로만 혼자 고고하다고, 다 되지 않는 것 역시 정치판...
휴~ 어렵다 어려워]

지방자치 투표부터 잘 해야 한다 라는 인식이 좀 더 퍼질텐데.

뭐 앞으로 본격 선거전이 펼쳐지면 다시 또 그런 얘기가 나오길 바라면서,

나 역시, 조국의 미래 커플은 보면서 두근두근 하고 있으니까.

어제 대사중에는... 조국이 이런 남자 믿으면 안된다는 말이랑.
신미래가, 흔든다고 흔들리니까 좋아요? 이 덩치에 흔들리기 쉬운줄 알아요?
라고 대답하는게...하 어쩜 그렇게 속이 시원한지~ 나도 그런말 하고 싶었다그...

Posted by Tomatoto

제목엔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고 했지만,
사실 나도 아는건 별로 없다. 하지만 내가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고 한 이유는~

2년전에 짧게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에 이 드라마를 보니
조금 더 공감도 가고, 오호라~ 이러면서 공감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것.

사실, 최연소 젊은 여시장 이야기 뭐 이런 시놉만 보고는,
이거 뭔 또, 새로운 신데렐라의 변형 전주곡인겨?? 이러고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본 시티홀은, 재미있는게 한 두개가 아니었다. 내 눈엔.

일단, 인주시가 배경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인천이라는 걸~
내가 가봤던 일도 했던 장소들이 간간히 나오니까. 더 재미있다.
(아마도 여기 인천 시청일 것으로 추측)

일단 협찬이 인천 세계도시 축전 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일 수도 있고,
다만. 불과 한 몇달전 기사에서는, 적자도시, 도시파산 위기 인천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추진하는 행사에 비해,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잘 안내줘서, 외부 자금 끌어쓰고 그러느라 인천이 위태위태 하다는)

또 협찬을 하고 있으니... 우리 인천 괜찮은건가요. 시장님...(MB횽님이랑 친하신걸로 알고 있으니, 뭐 지원좀 받으셨나요)
어쨌든, 김선아와 차승원의 너스레스러운 개그 연기를 선방으로 하여
수 목 드라마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시티홀,
하지만, 개그로만 보기엔, 그 안에 들어있는 정치에 대한 풍자가 결코 가볍지는 않다.


현재의 에피소드는 밴댕이 아가씨 에피소드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 밴댕이 아가씨가, 향 후 선거를 위한 대외용 선전 표밭 다지기 임과 동시에,
또 뒤로는 3억여원의 선거자금이 세탁되는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치의 한 단면만을 과장해서(과연...과장일까요? 백프롭니다...)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여성외모 차별, 진정한 밴댕이 아가씨는 무엇인가, 보여주기식의 각종 미인대회 과연 의미가 있는가? 라는 메시지도 던져주고 있다.

내가 인턴쉽프로그램을 할 때도 N구의 S축제의 아줌마 선발대회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정치적인 배경보다는 여성의 성상품화에 초점을 맞추어 갑론을박을 벌였던게 생각난다.

어쨌든, 인주시 라는 작은 시를 배경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중앙의 잘못된 관행이 고대로 답습해서 내려오고, 특히나, 극중에서도 나오지만,
정치의 선진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전통 표밭다지기인, 작은 소도시의 정치적 도태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쓴 웃음이 지어진다.

지방의회에도 이런 날치기 통과는 있어요,
하지만, 끝나시고 밥 드시러가실땐 우린모두 친구...진짜 그렇다는...
그럴거면, 회의할때도 좀 친하게 같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정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보여주기 악수나 하면서 정치인 비위나 맞추는 민주화님.
우직한 공무원 문화국장님.
냉혈한 정치 신인 같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조국님.
그리고, 인간미 폴폴 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밑밥을
두둑히 깔아주고 있는 여자 신미래.

다소, 무거운 느낌이 날까봐 그러는지 첫회, 둘째회 보다
정치에 대한 날 선 풍자가 잦아들고 유머스러운 장면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시 날 선 풍자를 보여주며
정치에 대해 많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정치무관심자들은
모두모두 열심히 봤으면 좋겠다.

드라마 중간이나 처음에 나오는, 정치에 관한 명언이나,
정치 용어에 대한 안내도 정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 니선생님] <-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거 맞나.

어쨌든, 인기에 비해, 기사가 왠지 적은듯한 시티홀,
정치풍자를 해서 그런가?? SBS(소위 씨방X)가 왠지 한 건 한 것 같은 드라마.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수목드라마 나아가 국민드라마가 되어서,
정치에 대해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그래서 신미래 같은 진짜 정치인이 나오고, 우리손으로 뽑아 볼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물론, 드라마도, 절대...신데렐라 스토리로 안가기를...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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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회수가 높나 했더니

여기에 소개되어 부렸네용 ㅎ;;

인천이 배경이라는 것만 살짝 얘기했지, 자세한 장소나 위치는 모르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꼭 찾아서 포스팅 해놔야겠어요.

제일 많이 나오는 신미래씨가 근무하는 그곳은 인천시청이 맞구요.
나머지는 세트장이나(특히 페리허X 치킨집 있는 그 골목길은) 아마도 부천쪽
세트장 일거라고 추정된다는(예전에 야인시대 찍었던 ^^)
그리고 나머지 장소들은, 아직 잘 모르어요. ^^

다음 포스팅은, 예산안 확인법과 관련해서 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끝나면 바로, 시티홀 촬영위치에 대해 올려봐야겠네요. ^^

우왕~ 들어오셔서 실망 완전 하고 가셨겠지만, 어쨌든 들려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우왕~



Posted by Toma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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