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Movie & Costume'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0.10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모음 두번째
  2. 2009.10.10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모음
  3. 2009.08.24 퍼블릭 애너미 그리고 Back to the 1930

검은 아름다움

올 가을 블랙 컬러가 유행인 관계로 시상식에서 유례없이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많이 볼 수 있었던 것도 이번 국제영화제 드레스의 특이한 점이 아닐까 싶다.

블랙 드레스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들 보다 섹시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블랙 드레스들 중에, 전도연 씨가 착용한 드레스가 베스트인 것 같은데, 애석하게도 전도연씨 단독컷을 구하지 못했다 ㅜㅜ.

광택있는 소재의 블랙드레스나, 레이스 혹은 비쥬(스팽글)로 반짝임을 더한 블랙드레스, 버클이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 들이 눈에 띄였다.

모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서우의 경우엔 다른 행사에서 튜브탑의 미니 드레스가 참 잘 어울렸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디자인을 선택해서 특유의 귀여움을 살렸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다소 아쉽다.

분명 롱 드레스는 아니지만, 뒤에 늘어진 긴 옷자락이 답답해 보인다. 서우씨는 탐나는 도다에서 너무 귀여운 모습을 많이봐서 계속 그런 모습만 봤으면 좋겠지만~
신작 [파주]에서는 정통 감성 멜로 연기를 하니, 너무 귀여운 이미지로만 어필 하는것도 안좋기 때문에 조금 성숙한 디자인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남들과 다른 스타일, 또 다른 아름다움

개인적으로 시상식에서 베스트와 워스트를 뽑는걸 싫어한다, 조금 아쉽거나 가끔은 내가봐도 아니다 싶은 옷들도 있지만,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그리고 보기엔 다 아름다워 보이는데 이러쿵 저러쿵 판단하는 것 같아서 별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가혹한 평가는, 비단 우리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시상식이 있으면, 동시에 레드카펫을 촬영하며 평가하는 방송도 있으니, 호사가들에게는 스타의 흐트러진 모습이나, 조금의 흠이 즐거운 모양인 것 같다.

어쨌든, 이번 영화제 에서도, 자신만의 남다른 스타일을 보인 스타들이 있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최강희는 옐로우 컬러의 밸벳소재(?)-사진상으로는 그래 보이는데 잘 모르겠다-의 가슴 라인이 타 배우들의 튜브탑 모양과는 조금 다른 드레스를 착용하였고,

구혜선드레스가 아닌, 블랙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복장을 착용하였다. 영화제 or 수상식 = 여배우는 드레스 라는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이런 톰보이 스타일의 룩을 하면 워스트에 뽑히기 쉽상이다. 2003년 인가 과거헐리웃 레드카펫 에서도 안젤리나 졸리, 샤론스톤 등의 배우가(정확히 기억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자켓과 팬츠의 정장 차림을 해서, 입방아에 올랐었다. 나는 이런 스타일도 좋은데.

임수정은 동안 외모가 더 어려보이게 소녀적인 느낌의 원피스를 착용하였다.


정유미의 경우엔 한복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한복의 아름다움을 정유미의 단아한 얼굴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빛 낸것 같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서양식 드레스도 아름답지만, 우리의 한복을 다양하게 계량한 한복 드레스들을 레드카펫에서 더욱 많이 보고 싶다.

앞으로도 폐막행사 및 다양한 행사에 맞춰 배우들의 많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겠지만,
며칠간 보여준 배우들의 레드카펫 및 포토윌에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것 같다.

요새 가요계만 여풍이 아니라, 영화계도 여풍인지, 남자 배우의 사진을 많이 못 본 것 같다.
어쨌든, 남자의 경우엔 스타일이 한정적이지만,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들은 다양한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기에
레드카펫은 여배우들을 위한 자리가 아닌가 싶다.

어쨌든, 영화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기 전 부터도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부산 국제영화제는 늘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애석하게도 부산에 연고가 없어 선뜻 가기 힘들다 ㅜㅜ 가깝다면 가까운 곳인데 휴...

내년 이맘때 쯤에는 꼭 영화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볼 수 있었음 좋겠다~!!!

 * 이 글은 패션특화 마이크로 블로그, 플로그에 동시 등록되었습니다.
http://flog.stylet.com/stylet/flog/Post/postlist.aspx?hostUser=damehana&postno=1988541&categoryno=0

Posted by Tomatoto


너무 너무 가고 싶어하던 부산 국제영화제가 지난 8일 부터 시작되었다.
다양한 영화와 감독들 유명배우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이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를 더 빛나게 하는 것이 여배우들의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가 아닐까 싶다.

내년엔 꼭 가봐야지~! 라고 다짐하며~ 여배우들의 드레스들을 각종 기사에서 가져왔다.
(출처는 각 사진에 표시되어 있다 - 저작권에 걸리나...)

아찔한 뒤태, 아슬아슬 홀터넥

영화제와 드레스 하면 나는 김혜수 씨를 떠올렸다, 그만큼 그 간의 그녀가 시상식에서 보여줘 왔던 과감한 노출들로 아리따운 자태를 뽑내는 여배우로 단단히 포지셔닝을 해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노출하면 김혜수 라고 바로 떠올리기 힘든데, 많은 여배우들이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하기를 주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매일경제>


화려한 색상이나 장식 없이도 드러나는 매력적이고 아찔한 등라인과 홀터 형식의 드레스 사이로 살짝 가리워진 가슴라인은, 화려한 여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드레스 속에 숨겨지거나, 드러난 섹시함 

짧은 드레스를 선택해 시원하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거나,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드레스를 착용해 몸의 라인을 보여주며 은근한 섹시함을 발산하거나. 


 우선 롱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의 자태를 살펴보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임수정과, 이전의 수상식에서는 몇 차례 워스트의 굴욕을 안다, 이번엔 베스트로 선정된 이하나, 육감적인 몸매 굴곡이 순수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보여주는 박솔미,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 드레수애 라는 애칭이 있는 수애가 있다.

짧은 드레스로 섹시함을 과시한 스타들에는,


전 날의 롱 레드 드레스보다 훨씬 가벼워 보이면서 시크하면서 블루 색상의 드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김소연과 시원한 기럭지 덕분에 섹시함이 배가 되는 고준희, 치마의 모양이 독특해서 시선을 더 끄는 최정원, 블랙컬러의 짧은 드레스를 섹시하게 소화한 전혜빈이 있다.  

확실히 이렇게 비교해 놓고 보니, 레드카펫에는 왠지 롱드레스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짧은 드레스도 충분히 매력이 있지만~

스타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많아서 나머지 드레스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해야겠다~

* 이 글은 패션특화 마이크로 블로그, 플로그에 동시 등록되었습니다.
http://flog.stylet.com/Stylet/Flog/Post/PostList.aspx?postno=0&categoryno=1970082
Posted by Tomatoto

당신은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해요? 
라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한다.
[의상이 멋진 영화요]

어떤 영화든 실제로 들여다 보면 아무리 허름한 거지의 복장이라도 기십만원은 넘는다는 우스갯 소리를 빼더라도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의상들은 매력적이다. 

[작품에 드러나는 배우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 영화의상 중에서도 나는 [고전의상]이 다수 등장하는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등장하는 고전의상들은 과거 복식의 역사를 훑어 주면서도, 
과거의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퍼블릭애너미] 의 곳곳에 등장하는 30년대 룩은 내 눈을 즐겁게 해 주기에 충분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더블 블레스트 트렌치와 수트 그리고 중절모와 블랙의 조화는
주인공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갱스터룩이라고 따로 불리우는 이 스타일은 조금의 변형은 있었지만  20-50년대를 향유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여 주인공의 물결펌과 Elegance를 보여주는, 레드 실크 드레스.
(물결펌은 왜 계속 유행이 이어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시대에 관계 없이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어깨는 넓고 허리선은 강조된 Long and Slim 실루엣의 여성들의 복장. 스커트의 길이가 길다.
거리의 재현부터, 은행강도씬에 등장하는 군중의 옷차림까지 30년대는 충실히 2009년에 다시 재현되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클로쉐 라기엔 옆이 짧고 앞 챙은 긴 모자. 그렇지만 정통 클로쉐보다 조금 보이쉬한 느낌이 난다.  

20 - 30 년대 스타일링은 그 스타일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져, 현대에 재해석 해도 손색이 없다,
역사적으로는 여러가지 큰 사건들이 있는 시기였기에, 절제된 방탕함이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30년대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영화들도 보면서 30년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30년대 의상을 볼 수 있는 영화 추천작]

[출처 : 네이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984]



[체인질링, 2008]

[출처 : 네이버 영화]


[모던보이, 2008]
일제 강점기, 신 개화, 모던걸, 모던 보이, 서양작품과는 또 다른 동서양이 혼재된 30년대 풍 의상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다음에서 플로그를 검색하세요!
http://flog.stylet.com/damehana

Posted by Tomatoto
이전버튼 1 이전버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