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영화 '베니싱'
포스트 종말론의 특성이 물신 보이는 영화 답게 

그 마케팅 방식도, 미스터리와 실제 사건에 기반하여 진행중이였다. 

이 전에 나왔던 포스터 종말론 영화들이 
단순히 "미래" 만을 보여줬다면, 

이번 영화, <베니싱>은 "과거"의 사건을 미래로 연결시키고 있다. 

그렇게 탄생한 흥미로운 미스터리 영상. 

↓ 5대 미스터리 특별 영상 

 

 평소에 이런 미스터리를 너무 좋아라 하는 나에게도
"로어노크" 사건은 처음 듣는 일이였다.

그래서, 찾아본 동영상 속 미스터리 사건들!!!

미스터리 1.

 

1930년 에스키모 증발 사건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에서 에스키모 이누아트 마을 주민들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마을에는 그들이 쓰던 총과 썰매 모두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고

그들이 키우던 개들은 모두 굶어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총과 썰매가 남겨졌다는 것은 그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증거인데

경찰 수색대가 몇 달 동안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미스터리 2.

 

1940년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 사건

 버지니아주에서 출항했던 최신형 브레이크호가 출항한지 5시간만에 통신이 끊겨버렸는데

같은 날 오후 8시, 노포크항에 기적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브레이크호는 녹이 슬고 낡아 빠져 있었으며 함장을 포함한 45명의 승무원들은

모두 백발의 모습을 한 미라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미스터리 3.

 

1945년 포르투알레그 상공 GE423편 여객기 증발 사건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항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난데 없이 사라졌다.

승무원을 포함한 92명의 사람들과 거대한 비행기가 감쪽같이 없어진 것이다.

전세계에서 여객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여객기는 35년뒤인 1980년 10월 12일,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착륙하였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백골의 승객들과 함께.....

 

미스터리 4.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미해군 수송기 AF-237편 실종 사건

1954년 3월 24일, 북위 20도 서경 66도의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을 날던

미해군 수송기 AF-237편이 43명의 승무원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이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끊임 없이 발생했던

마의 버뮤다 삼각지대 사건 중 하나에 불과하며

수많은 선박과 항공기가 이 부근에서 사라진 후 아직도 행방불명인 상태인 채로 남아있다

 

미스터리 5.

 

1587년 식민지 로어노크섬 115명 주민 증발 사건

이러한 미스터리들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이 로어노크섬이다.

15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시민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다.

 

영국이 식민지로 점령해 이주민들을 정착시켰던 로어노크섬.

 

영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3년간 발이 묶여있었던 영국의 화이트가

자신의 딸이 살고 있던 로어노크섬에 찾아갔을때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단지 '크로아톤'이라는 알 수 없는 단어만 주변 나무에 새겨져 있었는데

열쇠가 되는 이 단어 또한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추측

적대적인 인디언들에게 식민지 주민들이 공격당했다는 설

- 이전 탐험대도 인디언들에게 공격당한 적이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으나

그들이 무력으로 침공받았을 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신호로 사용하기로 했던 몰타 십자가는 그대로 걸려있었다

 

인근 croatoan 부족으로 합류했다는 설

- 나무에 새겨졌던 크로아톤이라는 표식으로 뒷받침되는 설이다.

실제로 크로아톤 부족은 자신들의 조상 중 상당수가 백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화이트는 당시 이러한 추측으로 자신의 딸과 손녀를 찾으러 갔지만

그들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추가로 더 찾은 세계의 미스터리한 사건들

몇 가지 더 소개해 드립니다

 

 

알래스카 항구도시 노엄(NOME) 주민들 실종 사건

알래스카 항구도시인 노엄에서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주민의 30%가 사라지는 전대미문의 실종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매해 FBI가 이 실종사건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이 사건에 관해 '괴생명체의 납치설', '알래스카 기후에 의한 정신분열증' 등 여러가지 추측만

무성해질 뿐 이 수수께끼같은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UFO 출현을 보고하던 비행기 조종사 실종 사건

 1978년, 호주 멜번에서 킹스 아일랜드 사이를 비행하던 발렌티크씨가

멜번 공항의 관제탑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비행기와 함께 사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는 관제탑에 UFO로 추정되는 괴상한 비행물체에 대해 보고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초롯빛의 조명과 쇠붙이 같은 표면을 가진 길고 빠른 비행물체를 보고 하던

발렌티크씨가 대화 도중 갑자기 레이더상에서 사라지자

호주 해상경비대는 4일간 주변 일대를 탐색했으나 비행기의 잔해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발렌티크씨가 목격한 UFO의 구상도]

 

현재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위의 사건은 세계 최초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한 비행사가

자신이 비행기와 함께 실종되는 순간까지 관제소와 교신을 한 케이스로 기록되었다.


이 쯤 되면, 무척 기대되는, 영화 <베니싱> 
<베니싱>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단순 [실종]이 아닌, 
로어노크와 크로아톤 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영화일지...



3월 31일, 오랫만에 개봉일이 엄청 기다려지는 영화다!!!  

Posted by Tomatoto

티스토리 툴바